기성용 '쓰리박' 출연결정! 박지성과 맞붙나? (+기성용 재산 건물)

우리나라 스포츠 선수 중 전설적인 인물로 3박이 있습니다.

 

박찬호, 박세리, 박지성!

 

이름만 들어도 누구나 알법한 초특급 스타로 대한민국이 경제적이나 정치적으로 힘들때 국민들에게 희망과 웃음을 선사해줬었죠.

 

 

이렇게 3명의 레전드가 모여 찍는 MBC 프로그램, '쓰리박'에 기성용이 출연 결정을 하면서 최고의 라인업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지난해 말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한 자전거 가게에서 촬영을 이미 마쳤다고 하는데요. 박지성과 기성용은 함께 자전거 라이딩에 도전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두분 다 축구선수인만큼 탄탄한 허벅지를 소유하고 있는데 자전거를 얼마나 잘탈지 기대가 되네요..

 

2021년 초에 방영될 예정이며 이미 레전드 라인업이 결정된 만큼 방송 전부터 많은 화제를 끌고 있습니다.

 

 

쓰리박 소개로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 정신으로 먼 타국에서 대한민국으로 희망과 용기를 전했던 영원한 레전드 박찬호, 박세리, 박지성이 풀어가는 특급 프로젝트'라고 합니다.

 

자전거라이딩부터 시작해서 여러가지 어려운 도전과제들을 함께 해나가겠죠? 아무래도 운동선수들이었다 보니 운동과 관련있는 챌린지를 하지 않을까 생각하네요.

 

개인적으로는 운동말고 색다른 분야에 도전하는 것도 재밌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기성용은 FC서울에 데뷔하여 셀틱을 거쳐 많은 축구팬들이 알다시피 프리미어리그 스완지시티에서 주축선수로 활약을 이어갔죠. 이후 뉴캐슬 유나이티드, 스페인의 마요르카에서 활약을 하다 2020년 중반즈음 FC서울로 복귀했습니다.

 

국내축구선수 중에서는 레전드반열에 오를법한 활약으로, 스완지시티에서 보여준 파격적인 경기템포와 패싱능력으로 인정을 받았었습니다. 

 

 

기성용의 재산은 실제로 엄청나가도 합니다. 스완지시티 시절 약 100억원에 이르는 이적료를 기록하고 연봉 30억원 이상을 수령했는데요. 한 찌라시로 중국슈퍼리그에서 연봉 200억을 제시했지만, 프리미어리그에 잔류하고 싶다는 선수 의지로 무산되었다고 합니다.

 

 

기성용의 와이프인 한혜진은 서로 재산에 대해 터치하지 않고 각자 경제상황만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전라남도 순천시 해룡면에 토지를 매입하여 지상 10층 규모의 건물을 세웠다고 합니다. 

 

 

2014년에 완공되었으며 1년 임대수익만 약 6억원으로 추정된다고 하는데요.

 

연봉부터 말도 안되는 급이고 건물주인만큼 재산규모는 100억이 훌쩍 넘지 않을까 예상되네요.. ㄷㄷ

 

사실 연예인 걱정이 제일 쓸데없는 걱정이라고 하잖아요. 규모자체가 다르니 이건 뭐 말하니마니 수준이네요.

아무튼 올해 초에 방영되는 쓰리박 기대많이하고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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