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나경원 다운증후군 딸, 남편과 함께 출연 (+ 나이, 키, 프로필)

TV 조선 예능 프로그램인 아내의 맛에 나경원 전 국회의원이 출연하여 화제가 되었습니다. 어제 방영된 아내의 맛에 나경원 전 의원과 그녀의 가족들이 등장했는데요, 나경원 전 의원에 따르면 "작년 선거 이후에 특별히 방송 출연이나 정치활동을 안 했는데 그러면서 국민들과 거리가 멀어진다고 느껴져 다시 가까워지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라고 말하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게된 동기를 밝혔습니다.

 

 

 

5일 방송된 아내의 맛에서는 나경원 전 의원의 등장으로 순간 시청률 15.4%까지 오르며 큰 화제를 낳았습니다. 나경원 전 의원은 정치 경력 18년차로 유명한 정치인이지만 이번 아내의 맛에서는 정치인보다 엄마로서의 삶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아내의 맛에 새롭게 등장한 나경원 전의원은 민낯까지 속 시원히 드러내는 리얼한 일상을 담아 시청자들이 새로운 모습이라며 관심을 갖게되었는데요. 특히 '아내의 맛'을 통해 남편인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인 김재호와 딸까지 최초로 공개하며 리얼한 가족 생활을 보여주었습니다.

 

 

딸의 드럼연주에 맞춰 탬버린을 흔드는 나경원은 흥부자의 면모를 보여주었으며, 수준급 드럼연주를 흐뭇하게 바로보던 남편 김재호는  식사시간에도 딸을 자상하게 챙기며 딸바보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그 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나경원 전 의원의 러브스토리가 공개되었는데요.

 

 

서울대학교 법학과 CC로 만나 군대까지 기다렸던 김재호와의 연애 및 결혼 스토리를 속 시원하게 공개하였습니다. 이어 정치에 입문하면서 남편과의 불화설이라는 뜬소문에 휩싸였던 사실까지 털어놓으며 우리가 알던 국회의원의 모습이 아닌 정말 엄마와 아내의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어 너무 신기했습니다.

 

 

또한 다운증후군을 가진 딸이 공개되어 더욱 화제가 되었는데요. 나경원 전 의원의 딸 김유나는 1993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살입니다. 나경원이 정치에 입문한 계기가 딸 때문이라고 밝였는데요, 다운증후군 때문에 사회의 따가운 인식으로 상처를 많이 받았으며, 주의에 시선과 편견들을 벗어던지고 바로잡기 위해 정치에 입문했다고 고백했습니다.

 

 

이 때문인지 나경원 전 의원의 과거 선거 유세나 방송에서도 딸과 함께 카메라에 선 모습이 자주 보이며 당당한 어머니의 모습을 보여서 인지 딸 또한 바르게 자란 것 같습니다.

 

 

나경원 프로필

 

 

 

직업 : 변호사 및 전 국회의원

 

소속 : 법무법인 일호(고문변호사)

 

나이 : 1963년생 올해 59세

 

남편 : 김재호

 

경력 : 2017~2020 제 2대 국회의원

 

 

나경원 남편  김재호

 

나경원 남편은 나경원과 동갑인 1963년생이며 직업은 판사입니다. 서울대학교 법학과 CC로 유명했던 이 커플로 남편 김재호는 현재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나경원 딸 김유나

 

1993년생인 나경원의 딸 김유나는 다운증후군 장애를 앓고 있으며, 성신여자대학교 현대실용음악학과를 졸업했습니다.

 

 

나경원 아들 김현조

 

 

나경원의 아들은 1997년생으로 이름은 김현조입니다. 예일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한 수제로 앞으로 방송에 출연하게 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함께 본 글

 

 

송혜교 복귀!! 김은숙 작가 신작 드라마 출연 확정!! (+ 송혜교 나이, 키, 인스타 정보)

 

방탄소년단 빌보드 역주행 이유는? (+뮤비 조회수 2억돌파!

 

아이유 열애사 총정리!!(+나이, 키, 인스타 정보)

 

3차 재난지원금 대상 총정리 (+지급시기, 금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