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모으기 위해 반드시 끊어야할 소비습관 TOP 6

티끌모아 태산이라는 말이 있다. 하지만 이건 악재나 나쁜 일이 쌓일 때만 일어나는 것 같은 기분이 들 때가 종종 있다. 우리가 아무지 저축을 매달 꾸준히 하고 돈을 아낀다고 하더라도 티끌모아 티끌에 지나지 않는 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대체 그럼 어떻게 돈을 모으는 것일까?

 

돈모으는 방법

 

돈을 모으는 방법은 첫째로 꾸준한 적금 둘째로는 주식 및 재화에 투자하여 투자 수익을 얻는 방법이 있다.

 

하지만 가장 돈을 모으기 위해 중요한 것은 불필요한 소비습관을 근절하는 것이다.

 

실생활에 반드시 필요한 물건을 구매할 때 어떻게든 100원 1000원 더 저렴하게 구매하기 위해 여러 인터넷 사이트를 돌아다닌 경험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정작 치킨을 먹을 땐 2만원이 넘는 금액을 아무렇지 않게 결제하곤 한다. 그래서 오늘은 돈을 모으기 위해 반드시 끊어야할 소비습관 TOP6에 대해 알아보겠다.

 

 

 1. 잦은 외식과 야식

 

야식 족발 보쌈

 

우리는 밥값과 술값에는 유독 돈을 아끼지 않는 경향이 있다. 한번 먹을 때 맛있는거 좋은 것을 찾아 먹는다. 물론 좋다 먹고 살자고 하는 짓인데 당연히 맛있고 좋은 것을 먹어야하지 않겠나? 우리는 그 빈도를 줄이자는 것이다.

 

매일아침 커피 한잔 4,500원 저녁에 틈만 나면 가지는 술자리와 약식을 줄이기만 해도 한달에 50만원이 넘는 돈을 절약할 수 있다.

 

정말 돈을 모으고 싶다면 잦은 외식과 약식을 줄이고 매일 소비되는 간단한 음료 값과 밥 값은 조금 아끼는 것이 어떨까?

 

 

 2. 매년 스마트폰 바꾸기

 

아이폰12 프로

 

돈을 모으기위해 참아야할 것 중 하나는 바로 스마트폰 기기 변경이다. 어린 시절 부모님의 도움으로 핸드폰을 구매하면 최소 2년 길게는 3~4년가까이 한 가지 핸드폰을 사용한다. 하지만 경제활동을 시작하고 돈이 여유가 생기면서새로운 스마트폰이 출시될 때마다 구매욕을 참을 수 없는 사람들이 있다.

 

여전히 스마트폰은 한번 바꾸고나면 2~3년 정도 사용하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다. 매년 새로운 기능과 디자인을 가지고 등장하는 스마트폰은 대게 100~150만원이라는 거금이 든다.

 

이러한 스마트폰 소비만 줄여도 1년에 150만원 가량 절약할 수 있는 셈이다. 

 

 3. 의류와 구두 및 가방

 

옷가게

 

옷과 가방 구두와 같은 패션 제품들은 유행과 트랜드에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길게는 매년 짧게는 매달 바뀌고 있다. 때문에 유행에 민감한 사람들은 새로운 옷이나 가방이 출시되면 바로 카드를 긁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 또한 옳지 않는 소비습관 중 하나이다.

 

옷도 마찬가지로 재질이 좋다는 가정하에 5~10년도 거뜬히 입을 수 있다. 물론 그렇게 오래 입을 필요는 없지만 아웃터의 경우 최소 2~3년은 입기 충분하다.

 

여름 옷에 경우 매년 새로 살 수 있지만 그외의 의류 및 가방 구두등은 찢어지거나 헤진것이 아니라면 새로 살 이유가 없다 단지 유행과 패션 감각을 돋보이기 위함이라면 자신의 통장 잔고와 맞바꾸는 행위이다.

 

 4. 로또

 

로또

 

로또를 사는 사람들은 로또를 사지 않으면 대박의 기회조차 노릴 수 없다고 말한다. 하지만 로또에 당첨될 확률은 극히 드물다. 당첨을 바라고 로또를 사는 것은 끊임없는 희망고문이나 마찬가지다. 물론 로또를 사는데 드는 비용은 크지 않다고 항변할 수도 있지만 매주 5,000원이 모으면 꾀 큰 돈이 되기도 한다.

 

로또를 구매할 돈으로 차라리 주식에 투자하는 것이 더 합리적이고 바람직한 투자이다. 로또처럼 확률이 극악인 투자처보다 충분히 발전가능성 있는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 어떨까?

 

 5. 각종 구독료

 

넷플릭스

 

과거에는 구독이라고 하면 신문을 떠올렸다. 요즘엔 그 의미가 바뀌었다 신문에서 각종 케이블TV, 유튜브, 넷플릭스, 와차, 음원 서비스, 앱 등으로 구독의 범위가 훨씬 넓어진 것이다.

 

각 구독료를 살펴보면 인터넷과 케이블TV 결합상품이 한달에 3~5만원, 유튜브 프리미엄이 한달에 1만4천원, 넷플릭스가 한달에 1만원 정도, 멜론가 같은 음원 사이트가 월 1만원 수준이다.

 

각각의 서비스 이용료는 큰 부담이 없지만 여러 서비스를 이용하면 결코 만만치 않은 금액이 된다. 게다가 매달 꼬박꼬박 구독료를 내면서도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다면 돈을 그냥 버리는 것과 같다.

 

때문에 정말 자신이 애용하고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서비스만 구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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