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인기 직종, 공인중개사와 더불어 주택관리사가 새롭게 떠오르고 있습니다. 주택관리사 취득시 아파트 관리소장같은 대규모 공동주택의 각종 시설을 관리하는 업무를 담당할 수 있게됩니다. 연령대 상관없이 취득 및 일자리 구하기가 비교적 쉬운편이라 많은 분들이 도전하고 계십니다. 오늘은 주택관리사 시험일정, 시험과목, 합격률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주택관리사 시험일정
주택관리사 시험은 1차와 2차가 있습니다. 모두 통과하셔야 자격증 취득에 성공하게 됩니다. 1차는 6월말 추가접수를 받고 있으며, 2차는 8월부터 접수기간입니다. 시험은 각각 7월 9일, 9월 24일이며 합격자 발표는 시험 1~2달 후에 나옵니다. 1차 이후 2달 반 정도의 2차 준비기간이 있으니 전략적인 공부법이 필요합니다.
주택관리사 준비기간
주택관리사 준비기간은 대략 1년정도 잡으셔야 합니다. 만약 일과 병행하지 않고 자격증에만 매진하시면 평균 6~7개월의 준비기간이 소요됩니다. 간혹 관련과목 지식이 있으시거나 공부머리가 뛰어나신 분들은 3개월만에 취득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고 합니다.
주택관리사 시험과목
주택관리사 시험은 1차, 2차 모두 통과해야 자격증 취득이 가능합니다. 1차에는 회계원리, 공동주택시설개론, 민법이 있으며 2차에는 주택관리 관계법규와 공동주택관리실무가 있습니다. 총 5과목 공부해야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1차는 5지선다 객관식, 2차는 5지선다 객관식과 주관식이 있습니다. 과목당 50분의 시간이 주어지며 문제당 2.5점 배점입니다.
주택관리사 합격기준
1차 절대평가, 2차 상대평가입니다.
1차는 모든 과목 최소 40점 이상,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 득점해야합니다. 예를 들면 각 과목 40점, 80점, 60점 득점하면 통과입니다. 2020년도 1,2차 절대평가에서 2차가 상대평가로 바뀌었습니다. 더욱 까다로워진 모습입니다.
주택관리사 합격률
최근 5개년 주택관리사 1차 합격률
1차는 평균 12%대의 합격률로 꽤 낮은 모습입니다. 자격증 응시생들이 늘면서 허수가 존재한다고 봐도, 매우 낮은 합격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결코 만만하게 볼 수 있는 자격증 시험이 아닌 듯 합니다.
최근 5개년 주택관리사 2차 합격률
2차 합격률은 꽤나 높습니다. 2018년을 제외하고 모두 75% 이상의 합격률입니다. 2020년 상대평가로 바뀌었지만, 많은 인원이 자격증에 선발된 모습입니다. 이말인즉슨, 1차만 통과하면 2차는 무난히 합격할 확률이 있다. 라고 판단해도 되겠지요.
주택관리사 공부법
어느 자격증이든 마찬가지겠지만, 회계원리와 민법 등 전문용어가 많은 시험은 개념정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처음 공부 시작하신다면 인터넷 강의로 개념을 익히시고, 독학으로 기출문제 많이 풀어보면서 실전감각을 익히는게 좋습니다. 기출문제 풀이까지 인터넷강의에 의존하게 되면 실전에서 힘들 수 있으므로, 개념은 인강, 기출은 혼자! 라는 것을 기억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에듀윌이나 해커스 정도가 가장 큰, 메이저 인터넷강의 사이트입니다. 무료로 개념용어집이나 핵심요약집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있으니 꼭 둘러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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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문이불여일견, 어떠한 시험인지 아직 감을 못잡으시겠다면
기출문제 꼭 한번 훑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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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2022 주택관리사 시험일정, 시험과목, 합격률, 합격기준 등을 알아보았습니다. 성공적으로 자격증 취득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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